인천 대공원 해바라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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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9월 7일 인천 대공원 풍경

 어느덧 계절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 초입으로 들어서는것 같습니다.

 

 이른아침에 인천 대공원을 다녀옵니다.

 가을 시작을 알리듯이 아침기온은 영상 20도내외로 운동하기에는

 아주 좋은기온 인것 같습니다.

 

 대공원을 한바퀴돌아보니  메밀꽃은  어느덧 다 피여서시들어 가는것같고

 코스모스도 아침이슬을먹고서 아름답게 고운잎을 바람에휘날리는것같습니다.

 

 인천대공원에는 해바라기꽃숲은 조성을 해놓지를 않아서 작년에 피였던 씨앗이 

 떨어져서 흙속에서 있다가   자란 드문드문 해바라기 가 아주작게 피여있는것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해바라기는 네이버문헌에 찿아보니 북아메리카 가 원산지라고 하네요.

 줄기는 높이 2~3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전체에 잎과 더불어 거센 털이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심장형으로 매우 크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 8~9월 줄기 윗부분에 지름 30cm 내외의 머리 모양의 꽃이 2~3개가 옆을 향해 달린다.

 

 가장자리의 설상화는 밝은 황색을 띠며 통상화는 갈색으로 양성이다.

 열매는 수과로 도란형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인 1년생 초본으로 흔히 양지바른 곳에 심어 기른다.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