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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당일 치기여행지: 시흥 오이도.

by 북한산78s 201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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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시흥 오이도.

오이도를 찾으면은 꼭 들려보아야 할 빨간 등대

등대에 오르면은 서해안 바다가 한눈에들어온다.

 

바다 건너편에 송도신도시와 논현지구 가 조망이 된다.

몇년전에 mbc방송의 "여우야 뭐하니" 의 배경이 되여서 더욱 오이도 빨간 등대가 유명세를 탓다고 한다.

 

등대로 해질무렵에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낭만에 젖어 보는 즐거움도 있는 곳이다.

관광지를 들려보고서 먹는 즐거움도 있는데 도로 옆으로 줄지여있는 음식점에서 조개구이 나 해물칼국수 를

취향에맞게 들고 오는 즐거움 이 있다.

 

오이도는 수도권에서 하루에 다녀올수있는 관광지인지라  주말에는 관광객이 대단 하다.

시간이 허락 되면은 평일에 한가할적에 오이도를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시흥 오이도는 대한민국 시흥시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삼면이 바다로 본래 섬이었지만, 일제시대인 1922년에 염전을 만들기 위해 제방을 쌓아 육지와 연결되었다. 본래 이름은 오질이도였는데, 섬의 모양이 까마귀의 귀를 닮았다 하여 오이도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오이도마을은 넓은 갯벌과 싱싱한 수산물을 자랑하고 있다. 시화호의 회생으로 갯벌도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2003년 오이도 종합어시장이 문을 열면서 수산물의 유통이 활발해졌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조개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이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이다.

갯벌을 이용한 갯벌체험, 바다낚시 체험, 어촌체험,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하이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되어 있다.

지리적으로 오이도마을은 대도시와 가깝고 전철 4호선과 영동고속도로 월곶IC, 편도 4차선의 지방도 84호선이 당지역을 관통하고 있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선사유적지인 오이도 패총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고 가족 단위로 즐겨 찾을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옥구도 도시자연공원, 오이도 어촌체험관광마을 및 패총 선사유적공원 조성을 통해 선사유적과 해양생태가 조화되는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흥 오이도마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6,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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