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궁 과 명소 탐방.

서울 둘레길 ( 조선 닷컴 리뷰) ..

by 북한산78s 2015. 5. 4.
728x90
SMALL

 

2015년 4월 말 조선 닷컴 올리뷰 에서 블로그 를 개설한 분들중에서 신청한 사람들중에 

 당첨이 되여서 "서울 둘레길 "이라는 여행 코스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서울 둘레길 책을 받아보니 서울,수도권의 걷기 여행 코스를 총망라 하여서 만든 책이다.

예전같이 등산으로 산 다람쥐같이 전국 산하를 누비던 시절도 지금은 무릎 수술을 받고

나서는 지향을 하고 지금은 걷기와 사진 담는것으로 패턴이 바뀌게 되었다.

 

이책에 나온 둘레길도  산행을 하는 코스도 있지만은 그리 나에게 무리하지않는 코스가

될것 같다.

 

일반적으로 '여행'이라고 하면은 지금사는 곳을 벗어나 몇날 며칠을 보내고 오는것으로

생각을 한다. 누구나 여행을 통해서 몸과 마음에 휴식과 안정을 찾고 싶지만 어디론가

멀리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주저 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책의 서두에쓰여진 글입니다.

거창하게 너무 무리하면서 집을 떠나서 멀리 떠나야만이 여행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도심을 벗어나서 걸어보는 둘레길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이책에 담겨진 서울둘레길과 수도권 의 주요 둘레길만 전부 돌아본다고 하여도

한 일년동안이래도 다돌아 보지못할정도로 많은 내용이 수록 된것 같습니다.

 

 

 

이책의 뒷 마지막에는 스탬프 를 찍는칸이 만들어져서 둘레길을 돌아보고

확인 을  받아 내가 걸었던 구간 코스를 기역하고 추억을 간직하기위한

것이다.

각 각의 스탬프는 구간 명칭의 의미를 담고 있어서 모아서 보는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서울 둘레길 구간은 서울시를 한바퀴 돌아보는 코스로아주 자세하게 내용이 수록 되여 있다.

 

 

책을 받아보고서 일단은 집에서 가까운곳을 돌아보기로 하고 5월 1일 대부도 해솔길을

가보기로 하였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5월 1일 근로자의 날인지라 안그래도 항상 사람들 많은 왕래 가

있는 대부도 길은 시화 방조제에서 대부도와 영흥도 들어가는 차량이 어찌나 많은지

시화 방조제 휴게소에서 다음을 기약 하고 되돌아 나왔다.

 

대부도 들어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될것 같아서이다.

수도권에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여간해서는 대부도나 영흥도로는 안가는것이 상책인데

책을 받고서 우연을 기대한 내가 착오 였던것 같았다.

 

 

 

 

 이책에 수록된 60여개 의 둘레길 코스를 시간이 난 대로 둘러볼것이다.

책의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된것인만큼  시간이 날때마다 서두르지않고 둘러볼 요량이다.

 

이런  알차고 좋은 내용의 책에 당첨된것을 영광으로 생각을 한다.

아쉽게도 책에 수록된 둘레길을 돌아보고서 리뷰를 써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하여서

올리지못하고 책내용으로만 리뷰를 올리는 것을 올리뷰 담당자님은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다시한번 저에게 좋은 책을 보내주신" 올리뷰 와 비타북스 "에 감사 를 드립니다.

북한산 78s.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