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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낭만 여행( 강원도 강릉 정동진) 1.

by 북한산78s 201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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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하기에 오히려 잘 가지 않게 되는곳 정동진.

낭만여행의 주인공이 바로 강원도 강릉 정동진 이다.

전국에서 바다 해안에서 가장 가까운역이 바로 정동진 역이라고 한다.

지난달 3월 30일 갑자기 여행을 가고 싶어졌는데 주말에는 도로에 차가

밀리고 힘들것 같아서 월요일에 휴가를 내고 일찍 무작정 카메라만 가지고 영동고속도로

를 타고 강원도 강릉방향으로 떠난다.

이른 아침에 출발을 하여서 강릉 lc 에서 남쪽으로 7번국도를 타고서

내려가게 되였다.

제일먼저 들린곳이 드라마 모래시계로도 유명한 정동진 해안을

들려보게되었다.

한적한 바다와 소나무 .한적한 역사와 기차역이라는 낭만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는곳이 정동진 해안이다.

낭만스럽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은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차로

여행을 하여서 정동진을 찾는것이 좋을것같다.

서울에서 야간열차에 몸을 실고 새벽에 정동진역에 도착을 해서

해돋이를 보는것이 열차여행의 일반적이 코스인것 같다.

그러나 달리는 기차안에서 가져간 찐달걀을 까먹으면서 캔맥주 마시

면서 따듯함을 같이 나누고 싶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가다보면은

이른 새벽에 정동진에 도착을 해서 일출을 보지 않을까 한다.

너무 촌스럽지만은 시간이 되면은 이렇게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정동진 해안을 들려보고서 역사안으로 들어서려면은 500원을 주고

입장권을 구입하여야 한다.

돈 오백원이 아까워서 담치기를 하는사람도 보았는데 그돈값워치보다

더 즐거운 추억 거리를 선사 하는곳이 정동진이다.

정동진은 이번 말고 여러번을 찾아보지만 오랜만에 들리니 여러모로

변한모습을 보게 된다.

정동진 역사가 오른쪽으로 현대식으로 새롭게 건축되였고.

정동진에는 없었던 레일 바이크가 새롭게 설치된것같다.

다정한 연인끼리 바이크를 타면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면은 즐거운 여행이

될것 같다.

하룻밤을 어디서 묵은것도 아니고 당일 여행이라 정동진을 들려보고

부근에 있는 통일안보 공원과 동명 낙가사를 들려보고 평창으로올라와서

오대산 전나무숲과 월정사 를 다녀오게 되였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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