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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1일 마지막 해넘이.
시화 방조제 휴게소에서 해넘이 축제를 한다고 하여서 들려보았다.
지난밤에 내린 눈은 다 녹은듯 하더니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어오고
날씨가 매우 추워 진것 같다.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맞추어서 방조제 휴게소를 찾아보니 벌써 많은
차량과 인파 로 부쩍 거린다.
날씨는 시정이 며칠전보다는 바람이 불어서 상당히 깨긋하여졌지만은
아주맑은날은 아니다.
그런데 방파제 의 영하의 찬바람이 어찌나 강하게 불어오는지 카메라가
흔들려서 포커스 를 맞추지 못하겠다.
그래서 흔들려서 사진이 엉망으로 나온것 같다.
그래도 2014년도 12월 31일 마지막 해넘이를 볼수 있었다는것으로
위안을 잡는다.
2014년도 마지막 해는 선재도 영흥 화력 발전소 뒤로 들어가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
이제 세시간 후면은 2014년도 마무리 하고 양띠해 2015년도 를 맞이한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분들이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되시여서
행복 하시였으면 한다.
2014년 아듀..
감사 합니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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