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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서울 종로 탑골 공원..

by 북한산78s 201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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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chosun.com/sa78pong     조선 닷컴.

서울 종로 탑골 공원.

정말 찾아볼 마음만 있다면은 언제나 방문을 할수가 있는공원이 탑골공원이다.

청계천 을 따라서 등축체를 카메라 에 담아보고 창덕궁으로 들어서기전에 들려

보게 되였다.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공원으로 만들어지엿다고 하였는데 서울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지은것이고 공원은 인천에 자유공원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 진것 이라고 한다.

 

일제 강점기에 삼일 운동에 독립 선언문이 선포가 된공원이라 특히 더욱 공원

으로 연혁이 깊은 곳이다.

 

종로 3가에 있는 탑골공원은 파고다 공원이라고도 하였는데 1919년 3월 1일

손병희를 비롯한 민족 대표 33인의 이름으로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장소로도

우리에게 절대 잊어서는 안될공원으로 기역이 되는것 이다.

 

 

아무래도 서울의 도심의 중앙에 위치하다보니 역사적으로도 우리에게 잊어서는

안될 공원으로 기역이 된다.

 

그리고 민족지도자의 한분이신 손병희 선생의 동상도 있고. 조선시대에 건립되었

다는 원각사 10층 석탑도 있고 우리나라 역사를 오랫동안 기역 할수가 있게 고스란히

간직한 공원으로 오래된 나무들과 유서깊은 건축물들이 어울려져 고색창연한 기품을

은근히 발하는듯이 보인다.

 

 

 

 

 

 

 

 

 

 

 

적 제354호. 탑공원·탑동공원이라고도 한다. 면적은 1만 5,720㎡이다.

 이전에는 파고다공원이라 했으나, 1992년부터 이곳의 옛 지명을 따 탑골공원이라 개칭했다.

 

 고려 때는 흥복사가 있었으며, 조선 초기 1464년(세조 10)에 원각사라 개칭하고 도성 안 제일의 대가람으로 중건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억불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중종 때 이르러서는 원각사 건물이 모두 헐려나가고 빈 터만 남아 있었다.

 

 이곳에 공원이 조성되었는데, 일반적으로 1897년(광무 1) 재무부 고문이었던 영국인 J. M. 브라운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 그러나 이는 잘못 전해진 것으로 1888년에 개원한 인천의 만국공원(인천 자유공원)이 우리나라 최초의 공원이며, 탑골공원은 서울 최초의 공원이라 해야 옳다.

 

 또한 공원의 개원연도도 1895년이나 1896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곳은 특히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던 민족해방운동의 발상지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공원 내에는 팔각정을 중심으로 원각사지10층석탑(圓覺寺址十層石塔:국보 제2호)·대원각사비(大圓覺寺碑:보물 제3호)·앙부일구(仰釜日晷)받침돌 등의 문화재와 3·1운동 기념탑, 3·1운동 벽화, 의암 손병희 동상, 한용운 기념비 등이 있다.

 

1980년대초에 공원을 막고 있던 파고다 아케이드를 철거하는 등 주변을 정리하고 공원부지를 확장했으며,

서문·북문 등을 복원하고 공원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투시형 담장을 설치했다.

1987년부터 무료로 개방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 인용)

 

 

노인들이 마땅히 갈곳이 없어서 부족한 도심에서 자주찾아보는공원이 탑골공원인것 같다.

무료 전철을 이용해서 공원에 오면은 같은 연령대의 노인들과 세상 돌아가는일로 소통을하고

주머니 속사성이 여의치 못한 노인들과 막걸리 한잔 나누면서 소일을 하는것이 낙이될것 같다.

 

전철을 그리 많이 이용 하는것은 아니지만 종로 3가역 지하철역에도 항상 노인들이 역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모습을 보게 된다.

 

이모습은 늘어나는 고령사회의 단면 모습을 보는것 같다.

그리고 욕심으로는 탑골공원이 좀더 규모가 넓엇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내욕심인지 모르겠다.

공원이 너무 작은것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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