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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속리산 * 법주사 3.

by 북한산78s 201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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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9일 속리산 법주사

단한번의 여행으로 유독 기억에 남는곳이 속리산 법주사가 그런곳인가 보다.

속리산 법주사를 찾은 기역은 2008년도로 기역되고 전에도 산행을 하면서도

법주사를 들려본 기역이 있다.

 

그러나 오늘 다시 들려보게된 법주사는 주말도 아니고 주말을 앞에둔 금요일에

들려보았기에 너무도 한가한 절의 풍경 이였다.

 

속리산의 법주사 의 시작은 연혁이 상당히 오래된 고찰로 1500여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김제 금산사와 금강산 발연사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3대 미륵사찰이다.

오랜역사의 법주사 경내에는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가 있는데 팔상전을 비롯

해서 국보급 과 보물급 문화재가 많다.

 

이런 역사성 때문에  고찰 법주사를 다녀온 사람들은 팔상전 같은 문화재나

거대한 미륵불이 인상이 깊었노라고 말하곤 한다.

 

원래가 오래된 고찰인지라  팔상전을 보더라도  건물 도색을 안한것이 오히려

더 고풍 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팔상전 같은 국보급 문화재는 건물 관리는 철저히 잘해주어야 할것같다.

목조건물 인만큼 화마에 매우취약하고 해서 방제 시스템은 아주 완벽 하게

설치 하여 놓았으면 한다.

 

또한 나무를 속에서 갈아먹는 해충이 있다고 한다.

이런 해충 이 침투 못하게도 관리를 철저히 하였으면 한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오리숲..

속리산 법주사는 여느 다른절에서는 쉽게  볼수 없팔상전.  쌍사자석.희견 보사상. 같은 문화재의 존재도 법주사를 찾는

매력에 빠지게 하는것 이다.

 

그리고 법주사를 들어서려면은 일주문에서 만날수 있는 오리숲이라고 할수있다.

이숲은 속리상 오리숲 이라고 불리는데  해마다 산림청과 생명의숲 국민운동 본부가 2000년부터 해마다 가꾸고

보존해야할 숲으로 선정 된곳이라고 한다.

 

이곳을 왜 오리숲이라고 하는것일까.

법주사 인근 상가가 끝나는 곳과 조각공원이 시작되는 곳에서 법주사가ㅣ지는 약 2킬로 정도인데 여기에

걸쳐있는 숲을 오리숲 이라고 불린다.

이곳을 오리숲이라고 이름이 지어진 유래는  4킬로 를 십리라고 불리우고  2킬로는 오리라고 불러주는데

이말이 유래가 되지 않았나 생각 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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