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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경기 파주 노란 망태버섯..

by 북한산78s 201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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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0일 경기도 파주 용암사 망태버섯.

오랜만에 사진 동호회 출사를  함께 다녀 왓다.

 

남부지방은 장맛비가 오르락 내리락 하였다고 하지만은

중부지방은 비가 내린지역과 안내린 지역이 확연히 들어난다.

 

오늘 우리가 갈곳 파주 용암사는 비가 전혀내리지가 않은 지역

이라고 한다. 그래도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해서

출사를 가보기로 한다.

 

이른 아침 6시에 동호회 회원들과 파주 용암사로 향한다.

비는 내리지는 않았지만 새벽부테 안개가 자욱하게 끼인것인지

비도 올것 같고 기온은 25도를 가르키는것이 아침부터 오늘

날씨가 매우더울것 같다.

 

파주 용암사경 내 주차장에 한걸음에 도착을 하니 비도 그동안

오지않아서 나무밑이 습기가 없는곳으로 벌써부터 진사들은

비가 오지않아 버섯을 알고 찾아오는이들이 우리 회원 뿐이다.

 

절 내에서 만난  스님은 우리보고 망태버섯이 나오지도 않는

철에 왔다고 책을 한다.

 

그렇다 그동안 비도 안오고 가뭄이 계속되는데 습기가 있어야지

올라오는 망태버섯 을 낙옆이 바스락 거리는 곳으로 찾아왔으니

나무랄 만도 하다...

 

그래도 인천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달려온 수고에 본전은 뽑아야

한다고  한번 자세히 살펴보자구들 한다.

 

역시 나무 밑둥 은 건조하고 해서 망태는 보이지를 않는데 잠깐

하산을 하려니 귀여운 다람쥐가 놀래서 도망을 간다.

 

뒤를 잠깐 따라 올라서니 아름다운 왕관 모양의 망태버섯이

가뭄속에서도 수줍움듯이 보이는것이다.

 

서둘러서 회원들을 불러모이고 어렵사리 버섯을 열심히 카메라

에 담아본다.

 

망태버섯을 발견을 못해서 철수를 하려다가 담은 망태버섯은

더욱 소중한것 같다.

 

망태버섯은 외부에서 즉 사람이 온기나 손을 탄다면 은 버섯입자

가 오염되기 때문에 다음에는 절대 살아나지못하여서 피지못한

다고 한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냥 한번 보고 말것이 아닌맘큼 정말 조심조심 발로 밟힐까봐서

신경쓰이고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사진을 찰영시 에 버섯 주위에 낙옆을 제거 하였다면은 원래위치

대로 해주고 그자리를 떠나야 할것 이다.

 

그래야지 버섯이 습기가 없어서 마르지가 않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버섯을 담으려면은 삼각대가 필히 있어야 하고

망원 줌렌즈가 있으면 좋을것 같다.

 

버섯 위치가 자세히 어딘가는 상상에 맡기겠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은 더욱 훼손이 심할것 같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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