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공원 풍경 3.

 

 

인천 대공원 벗꽃 풍경들.

대공원 벗꽃을 카메라 에 담아보고 공원 내에 있는

관모산으로 살며시 올라봅니다.

 

벗꽃 과는 달리 관모산 에도 봄소식이 한창 입니다.

나무들이 새순을 서로 경쟁을 하는듯이 예쁜 푸른잎

순을 서로 앞 다투면서  나오기 시작 합니다.

 

계절이 여느해보다 빠른만큼 산에 푸른 녹음이 우거

지는것도 순식간에 이루워지는것 입니다.

 

게절이 너무빠르면은 이른더위도 일찍 다가올것같은

기분 듭입니다.

 

대공원 야생화 단지에는 보리가 벌써 푸르게 하루가

다르게 쑥숙 올라 오는모습도 보게 됩니다.

 

너무 일찍 더위가 와도 좋은것은 없는듯합니다만

아마 사계절이  뚜렸한우리나라에서 여름.겨울 두

계절이 시작되는것이 아닌지 괜실히 혼자 생각 해봅니다.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