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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산하전경

깊어만가는 가을 인천 대공원 2.

by 북한산78s 201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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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동 은행나무 800여년정도 수령이 된다고 합니다.

여느해보다도 올해에는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들어가는것이

늦은듯 합니다.

햇빛을 받는 부분 상부잎부터 물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도로의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는 잎이 거의다 떨어졌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요.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습니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합니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영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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