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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판문점 임진각을 찿아서

by 북한산78s 201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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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8일 파주 임진각.

북한과 접경지역으로  얼마전 대북 탈북자 단체에서 북한으로 날리는 풍선으로

북한에서 임진각을 조준해서 방사포를 쏜다고해서 한때 한동안 남북이 초긴장

으로 되였던 지역이지요.

 

이곳임진각은 평화누리공원이 조성되여서 봄에서 가을 까지 각종 문화 행사도

열리기도 합니다.

 

평화누리공원 뿐만이아니고 평화의종 과 자유의 다리. 임진각 철교등을 볼수가

있습니다.

 

북한과 맞대여있는 이곳의 특징을 볼수가 있습니다.

특이 평화의종은 분단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또한 자유의 다리는 6.25사변당시에 포로의 애환이 깃든 다리 입니다.

1953년 당시 한국전쟁포로 12733명 이 자유를 찾아서 귀환을 하엿던 다리

였기때문에 이름이 붙혀진 것이라고 합니다.

 

자유의 다리는 건축학적으로는 뛰어난 점은 없으나 자유의 귀환 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있는 상징성으로 임진각의 대표적인 유산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평화의 종’은 2000년 뉴 밀레니엄을 맞아 인류평화와 민족통일을 염원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

21c를 상징하는 뜻에서 21톤의 무게와 21계단과 높이 3.4m, 지름 2.2m 규모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모지붕의 목조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연말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거행되고 있다.

 

 

 

 

 

 

1972년 실향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3층 건물로 기념품점, 편의점, 파파이스, 한식당, 커피전문점, 전망대, 하늘마루키오스크 등 편의시설이 있고, 전망대에서는 민간인통제구역 마을인 해마루촌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자유의 다리 초병이 지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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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다리로 가는길에 있는 통일 기원 리본들.사람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과 간절한 기원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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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시 폭격에 맞아서 멈처버린 채 비무장지대에 남아서 50여년의 분단의 역사를

홀로 지키여온 경의선 장단역 증기 기관차. 등록 문화재 78호로 지정된 증기 기관차는

한국 전쟁과 분단의 아픈유물이다.

 

이곳에서 서울보다 개성이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기관차가 너무오래되다보니 철이 산화가 되여서녹이 나고하는것 같습니다만은

표면을 방청을 해서 관리를 잘해놓은것 같습니다.

 

 

 

 

 

 

 

 

 

 

임진각 앞 공원에는 새로운 정자를 설치 하였는데요.

겨울철인데도 공사를 하는듯 합니다.

중국인 관광객의 인증사진 인데 옆에서 셔터를 눌러보앗습니다.

 

1985년도에 제작 되였다고 하는데 실향민을 위한 제단이며 북한에 고향을 가진 실향민

들이 설날과 추석등 가족이 보고싶을적에 고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거리에서 이북에

계신 부모 조상들에게 배례를 하는 장소입니다.

저는 실향민은 아니지만은 실향민이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북한을 바라다본다면은 무슨 생각이 날까요.

커피를 팔려고 영업중입니다만은 너무 자극적으로 써놓은듯 합

니다.

 

 

 

한 중국인 관광객이 임진각 전망대에서 유심히 북한쪽으로 바라다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임진강 철교를 열차가 마음대로 오가야 하는데 남북이 60여년을 분단으로 대치하고

있으니 언제 통일의 그날이 다가오려는지요.

임진각 주차장.

평일이고 날씨가추워서 그런지 주차장이 한산 합니다.

관람객은 외국인 외국인 관광객이 내국인보다 더많은듯

합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임진강.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강물이 얼음으로 덮혀있는것 같습니다.

 

 

 

 

 

각종 놀이 시설이 있는 평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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