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 온듯 합니다.

3월 30일 삼월도 어느덧 다지난것 같습니다.

어제밤 반가운봄비가 내리더니 봄꽃소식이 왔네요.

 

개나리는 언제 겨울잠을 깨고 나올것인가하였더니

겨울잠을 깨고 나오고있네요.

계절의 변화에는 어쩔수가 없는듯 합니다.

 

http://blog.chosun.com/sa78pong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부근 장수천에도 봄소식을 들고온 개나리.

겨우내 얼어붙어던 날이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맑고 영롱하게 따뜻함이 흐르듯 우리의 추웠던

겨울도 저멀리 달아나버렸으면 좋겠다.

따듯한봄날같이 좋은 일만 가득한 포근한 나날이 이어지었으면 좋겠다.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