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6일 송도신도시 센추럴 공원.

 

 

 수도권 어디에서나 조망이 가능한 동북아 타워.

 

17일 NEATT 시행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에 따르면 NSIC는 공사비 미지급 문제로 NEATT 건물을 상대로 가압류 설정과 유치권을 행사한 대우건설(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측과 오는 24일 미지급 공사비 지급과 동시에 가압류 및 유치권 행사를 취하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또 송도국제업무단지 1공구내 GS자이 아파트 시공비 미지급으로 NEATT 건물을 상대로 가압류를 설정한 GS건설(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측과도 가압류를 풀기로 최근 합의했다.

대우건설이 요구하고 있는 미지급 공사비는 945억원이며 GS건설은 1100억원이다.

NSIC는 조만간 대우건설, GS건설과 이같은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합의서가 작성되면 지난해 말부터 중단된 NEATT 건립 공사가 이르면 오는 24일부터 재개되면서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총 사업비 6000억원이 투입되는 NEATT는 지하 3층, 지상 68층 규모로 현재 약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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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 센추럴 공원.

 인천 최초의 해수공원으로 수로길이 1.8 킬로 폭 12미터-110미터로 담수량 9만톤으로 조성으로 송도컨벤시아

 등이 주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