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4일 겨울을 재촛하는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2011년 11월 24일 영종을왕리 해수욕장.

 영종 을왕리 해수욕장을 다녀오게된다.

 그동안 가을에막바지에 날씨기 따듯하더니 갑자기 추위가 찾아왓습니다.

 

 수도권에도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겨울바다라고하면은 가까운해안가 을왕리를 찾아보곤하였는데 바다바람도

 불고 아주추운날씨엿습니다.

 

병풍처럼 우거진 숲, 깨끗한 옥빛 바다

을왕리해수욕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하였고,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수심은 1.5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울창한 송림과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서해안에서 손꼽힌다.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배를 빌려 바다로 나가면 망둥어와 우럭·노래미·병어·준치 등도 많이 잡을 수 있다. 해수욕과 스포츠, 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휴양지로 적격이다. 단, 백사장에 조개껍질과 자갈이 많이 섞여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1월 24일 아침 해가떠오르기전 을왕리 해수욕장.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10여분거리에 있는 왕산 해수욕장...

갈대가 매서운 바다바람에 휘날리고있네요.

을왕리를 한바퀴돌아보는데 날씨가 매섭다 바다가 바로 옆이라그런지 귀도무척 시리고 벌써 방한모자생각시 간절하다. 길옆 물이 얼음이 얼어서 사진으로 담아본다.

 용유도 을왕리 해수욕장뒤 엄청나게넓은 공터를 보게된다.

 을왕리해수욕장뒤 야산이 있던 자리인데 인천공항을 건설하면서 바다를

 매립하면서 이곳 야산에서 매립토를 절개해서 매립을 하게되엿다고 한다.

 

 둘레가 약 5킬로정도가된다고 하는데 아마이곳에 물을담으면은 작은호수가

 될것같다.

 이곳은 무슨용도로 사용할것인가 궁궁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