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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11년 11월 11일 신불-영취산 산행. 1

by 북한산78s 201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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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11일 영남알프스(신불1209미터).영취산 산행.)

 산행코스:간월산주차장- 간월재-신불산-암봉-영취산-간월산장-하지북리-주차장.

 산행인원: 현대제철산악회원 24명.

 산행거리:14킬로 약 5시간 30분소요.
영남알프스는 밀양, 청도, 울산의 3개 시도에 모여 있는 해발 1천m 이상인 가지산, 운문산, 재약산 , 신불산 , 영축산 , 고헌산 , 간월산 의 7개 산군(山群)이 유럽 알프스의 풍광과 버금간다는 뜻에서 영남알프스라 한다.


 

 울산시와 울주군과 경남 양산시의 경계를 이루는 신불산은 해발 1209미터로

 영남 알프스의 7개산 가운데 가지산에이어서 두번째로 높은산이다.

 

 영남 알프스는 풍광도 수려하지만은 억새평원으로 유명한곳이다.

 신불산정상에서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4킬로의 능선의 억새는 수채화처럼 펼쳐진

 수백만평의 억새평정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인다.

 

 끝없이 계속되는능선. 그리고 잔관목마저도 드물게  나타나는 억새들의 천국 신불산

 실바람이라도 스치면은 파르르 몸살을 앓듯 밑동부터 흰머리까지 서로의몸을붙잡듯이

 흔들리는 신불산의 억새평원을 보고 있노라면은 말로다 형원할수없는 대자연의 풍경

 에 온몸이 날아갈듯한 마음의 행복을 느낄수가있었는데 아쉽게도 산행날짜를 너무

 늦게 잡는 바람에 억새가 이제는 겨울준비를 하려고 마무리를 하고있는 싯점에

 찾아서 아쉬움을 간직한째 산행을 마무리하게된다.

 

http://blog.chosun.com/sa78pong : 조선닷컴 블로그.

 

 

 산행은 간월산 주차장에서 시작을 하게되는데 이곳에서간월재까지 등판에 땀을

 흘려야 해발 1000고지까지올라갈수가있다.

 

 

 

 

 

 

 

 

 

 

 

 

 

 

 

 

 

 

 

 

 간월산 주차장에서 2시간정도올라오면은 신불산 정상에올라설수가 있다.

 일단 간월재에올라서면은 능선을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억새를두고서

 산행을 하게된다.큰무리없이 산행을 할수가있다.

영남알프스정기산행을 같이한 현제제철 화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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