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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산하의 핀꽂

2011년 10월 19일 인천 드림파크(김포매립지)

by 북한산78s 201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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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9일 김포 드림파크.

세계최대의 쓰레기매립장을 최고의 환경공원으로 변화를시키었다. 냄새와파리가진동을하던

지금은 국화꽃단지와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면서 춤을 추는 야생화축제단지로 변신하였다.

 

 지난 10여년 전만 하여도 비가오는날이나 날씨가 흐린날은 냄새가 나고 주민건강이 우려되여서

무료검진까지 시행할정도로 심각하였으나 지금은 쓰레기더미위에서 꽃과 나무가피여나고

 새로운환경이 조성되였다.

 

봄에는 야생화축제.가을에는국화축제로 드림파크라는이름을 사람과 더욱 가까워질수있도록

 노력을 아직도 계속하고있다.

 

어제드림파크를 찾아보니 10월 23일까지로 축제기간인데 너무늦게 찾아가서 국화는 날씨때문에

시들어간다. 코스모스도 며칠전까지추위에 서리를맞아서 아름다운꽃을 지고있었다.

게으름을 피고서 너무늦게 방문한것이다...

 

 

 

 

 

 

 

 

 

 

 

 

 

 

 

 

 

  처음에쓰레기매립장이들어선다고하였을적에 근처주민들은 극히반대를외쳣을것이다.

  아직도 어제가보니아직도 도로옆에는 플랭카드가걸려있는것을 보게된다.

 

 어찌보면은 내자신도 내집근처에  유해시설이들어선다면은  당연이반대를하엿을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려면은당연이 쓰레기를버려야할것이고 그쓰레기를매립을하던지 소각을

 하여야할것이다.

 

 과거 서울난지도쓰레기매립장이 지금은 하늘공원으로 캠핑장으로 새로이태여난것같이 인천서구

 쓰레기매립장도  드림파크라는새옷을 갈아입고 우리곁으로 다가온것이다.

 

 아직도 가을의 마지막전령을 만나보지못한사람들은 더가을이 깊어지기전에 아름다운국화와 시들어

 가지많은 코스모스를 눈으로 만나서 잠시휴식을 취해보시기바란다.

 지금보지못하면은 국화는 다음 2012년도에 만나야한다.  일년을 기다려야하는시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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