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아픔 .고성 통일 전망대.

 

 

9얼 14일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

분단의 설음과 망향의 아픔을 달래고 통일의의지를 다지기위해세워진

통일전망대는 안보관광지로 북녘땅을 가까이에서 조망할수가있어서

연간 1백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한다고한다.

또한 안보관광지로서 동시에분단의 현실을 보고 느끼며 통일의 염원을

다지는 통일 안보교육 체험장으로 널리 알려져있는곳이다.

 

 

 

 

 

 

 

 

 

 

 

 

 

 

 

 

 

 

  고성 통일 전망대.

  남북한분단의 현실을 눈으로 직접 보고체험을 하고 박물관의 전시품도

  관람을하면서 1950년 6.25사변의참상을 사진과 지금까지발굴한 유품을

  직접보고 느끼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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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망원경으로 보지않아도 육안으로도 휴전선건너 북한군초소와 천하의

  절경 금강산의산맥줄기가 동해안까지내려온 해금강도 육안으로 볼수가

  있었다.

  한반도 전체면적이 그리넓은것이아니고 이렇게좁은 면적에서 남북한의 대규모

  병력과 군장비가 대처한다는현실이 아쉽기만 하다.

 

  더욱 아쉬운사실은 현재 경색되여있는 남북한의관계인것같다.

  금강산의면회소.현대그룹의자산이 동결되여있어서 사용하지도못하고 많은돈을

  들여가지고 건설한 우리의정부의 자산이 북한의오만으로 묶여있다는현실이 아쉬운

  사실이다.

 

   요즈음 새로은 통일부장관이 바뀌고 북한에게 유연성으로 대하고있는것은

   발전된 좋은현상인것같다. 그러나 지난정권같이 무조건 퍼준다는현실은 받아

   드리기는 싶지가않을것같다.또한 북한을경유하는 가스관 구상도 철저한대비와

   계획으로 실천을 하였으면좋을것같은생각이다.

 

   여러가지 안전대안이 나온것같은데 나의생각은 러시아에서 내려오는가스관을

   일본까지 포함시켜서 사용하면은 북한에서 서불리 가스관을 차단하는것을무기

   로 사용하지못할것같은 소견이다..

   괜실히 조급히 결정해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같은 우를 범하지말았으면 한다.

 

  비극적인 한국전쟁의 산물이자 지난 60여년간 한반도와 한민족에게 분단의

  아픔을 주어왔던 휴전선이 50대후반으로접어든 나에게 언제 철책선이 걷어

  지고 승용차로 7번국도를 타고서 북한 금강산 .원산.함흥.두만강까지 갈수

  가있을것을 기대하여본다

  북한산 78s.

 

 

 

 

 

 

 

 

 

 

 

 

 

 

 

 

 

 

 

 

 

 

 

 

 

 

위치 :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                북위 38.35˚, 해발고도 70m   주요시설 : 통일관(1층-전시관 2층-전망대)                      통일기원기도회 및 교육장                      통일기원범종, 통일미륵불, 성모마리아상, 전진십자철탑                      6.25전쟁체험전시관   기념물 : 351고지전투전적비, 공군 351고지 전투지원작전 기념비, 민족의 웅비, 고성지역전투 충혼탑   편의시설 : 주차장, 금강산휴게소, 휴게소, 금강산 열차식당

위치 :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통일전망대 남방 10km   시설 : 출입신고소, 관광안내소, 교육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