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9일 소래산& 인천 대공원 ~~

11월 29일 인천대공원& 소래산

지난 10월 29일 소래산을 다녀가고 한달만에 소래산& 인천대공원을 찿는다.

요즈음 국내정세가 북한의 연평도도발에 온국민에 시선이 서해 5도에 집중

되여있어서 산을 찿는것도 마음이 가볍지가못한것은 사실이다.

같은민족끼리 그렇게 도와주고 함께 가려고 하지만은 민족의 이질감은 바뀌

지가않고 늘 호전적이니 걱정이 아닐수가 없다.

간밤에 저녁부터 내린눈이 제법 아침에는쌓인것이다. 승용차로 공원으로이동을

하면서 도로가미끄러운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막상 높이는 300여미터도 안되여도 산을 오르려니 제법 한겨울로 접어드는기분이

든다. 아이젠 4발을 비상용 으로 준비를 하였는데 벌써부터 착용하기에는 그렇고

안착용하면은 미끄럽고 한 산행이였다.

이제가을은 멀리 물러가고 한겨울에 동장군이 찿아온것이다.

올겨울은 지난겨울같이 매서운 추위가 찿아온다고 한다.

 

 

 

 

 

 

 

 

 

 

 

 

 

 

 

 

 

한여름동안 푸른잎을 보여주던 은행나무도 계절에변화는거역할수가 없는모양이다.

앙상한 가지만이 한겨울 동장군을 맞을준비를 하고있다.

 

 

 

 

 

 

 

 

 

 

인천대공원 꽃동산도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을 하였던 동산도 깊은 겨울에 동면으로 묻혀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