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9일 소래산 에 아침.

 5월 29일 자주아침 산행을 하는 소래산이지많은 이날은 정상에 올라서니 아침안개가자욱하니 반긴다.

 동서쪽으로 바라다보이는 서울 관악산이 안개에 아스라히 보이고 남동쪽으로는 안양 수리산도 안개에

 감싸인채 바라다 보인다. 여간해서는 보기어려운 아침안개가 쌓인 소래산 전경을본것닽다.

 멀리 서울 관악산이 안개에 감싸여 조망된다.

 

 소래산정상에서 바라다보이는 안양 수리산 관모봉.태을봉.수암봉....

 

 

 

 

 소래산 정상 어느분이 60cm만 더높으면은 300미터를 기록할터인데 아쉽다고 한다. 산은 높이로 말하는것은 아니지

 많은 인천과 시흥시주위에 높은 산이 없어서 아쉬움때문에 하는 말이 아닌가슆다.

 

 소래산 주위에는 아카시아꽃이 만발이다. 이제 아카시아 꽃도 하나둘씩 떨어지는것을 느낄수가 있는데

 예전보다는 아카시아꽃에 만개가늦어진것은 사실인것 같다.또한 꽃이 만개하면은 벌통들이 보였는데

 올해에는 벌통을 볼수가 없는것 같다.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는 녹음이 더욱 짙어지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다.

 

 

 

 

 

 

 

 

 

 

 

 

 

 가을초입에나 볼수가 있는 해바라기가 철도모르고 피여있는데 정말 햇갈리는것 같다.

 

 올해개관한 애보 박물관 박물관 앞뜰에 피여있는 꽃들을 촬영하여 보았다.

 아직 박물관 내부는 관람해보지 않았는데 시간이 나면은 관람을 해보아야

 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