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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2010년 3월 9일 전남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2

by 북한산78s 201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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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9일 조계산을 산행후에 인근 낙안읍성을 들려보게된다.

조선시대 임경업장군이 석축한 성과 민속마을은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찿는명소가되였다.

 조선시대에 농민이 거주한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것을 아주오밀조밀하게 만들어 놓아서

학생들의 산교육장으로도 많이 활용이 된다고 한다. 요즈음자녀들이 이런모습을보면은

매우 새롭게 느겨질듯 하다.

 

3월 9일 은 원래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다행이 산행을 끝내고 하산을 하니까

비가 내린다. 이곳 현지식당에서꼬막정식이라는 메뉴로 점심식사후 찿은 낙안민속마을은

조선시대에서민이 살아온 유적이 산재하게 많이 있지많은 50대이후에 농촌에서 어려서 자

라온 우리에게는 새로운 추억에 견본인것 같다. 정말 새롭기만 하다. 한번 날씨좋을때에시

간이 허락하면은 다시 한번 천천히 둘러 보고 싶은 곳이다.

북한산 78s

 

 

지정번호 : 사적 제302호
지정연도 : 1983년 6월 14일
소재지 : 전남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 299-1
시대 : 조선시대
크기 : 총길이 1,420m, 높이 4m, 너비 3~4m
분류 : 읍성 및 마을

1983년 6월 14일 사적 302호로 지정되었다. 넓은 평야지대에 쌓은 총길이 1,420m, 높이 4m, 너비 3~4m의 네모형 석성으로 1~2m 크기의 정사각형 자연석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쌓아 끊어진 곳이 없이 웅장하다. 1397년(태조 6) 일본군이 침입하자 김빈길이 의병을 일으켜 처음 토성을 쌓았고, 1626년(인조 4) 임경업이 낙안군수로 부임했을 때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하였다. 동내, 서내, 남내 등 3개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마을은 옛 모습 그대로를 지키고 있는 전통마을로 108세대가 실제로 생활하고 있어 남부지방 특유의 주거양식을 볼 수 있으며 부엌, 토방, 툇마루 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가옥 9동(중요민속자료 92~100)과 임경업군수비각(전남문화재자료 47), 객사(전남유형문화재 170), 노거수 은행나무(전남기념물 133) 등의 문화재가 있고, 당시 관아였던 관청 건물들이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장군 임경업의 비각에서 제를 올리고 널뛰기, 그네타기, 성곽돌기 등 민속행사가 열린다. 5월에는 낙안민속문화축제, 10월에 남도음식축제가 열린다. 주변에 조계산도립공원, 선암사, 송광사, 동화사, 제석산, 고인돌공원, 주암호 등의 관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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