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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1일 -22일 강원도 여행1

by 북한산78s 2009.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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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강원 고성 현대 설악 콘도에서 하룻밤을 묵고 이튿날 설악산을 둘러보게된다.

시간이 넉넉하면은 산행을 하엿으면은 좋겠지만은 소공원을 들려서 케이블카로 권금성

을 들리고 신흥사 경내만 관람 하게된다.

 

소공원에서 권금성을 오르려면은 케이블카를 이용 해야 하는데 이날 따라 강풍주위보가

내렸다고 하여서 운행이 중지된다고 하더니 다행이 케이블카는 운행을 하고있엇다.

케이블카를 탑승해서도 바람에 영향으로 케이블카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는것을 느낄수

가 있어서 좀 불안 함을 느겼다.

 

권금성을 오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서있기가 힘들다. 사진을 직으려는데도 흔들려서

찍기가 힘들다.  잘못하면은 날아가서 실족할것 같아서 서둘러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하산을

한다. 케이블카로 다시 소공원으로 내려서서 신흥사 경내를 돌아보게되는데 어느 사찰이고

등산을 좋와하다보니 들리지만은 경내만 들어서면은 마음이 평온 해지는것은 나만 그런가

아니면은 모든이들이 그런가 ? 마음이 평온함을 느긴다.

 

설악산신흥사를 뒤로 하고 이제 서둘러 집으로 올라오는데 하조대 에 겨울 바다를 구경 하고

 영동 고속도로 진부로 나와서 오대산 전나무숲과 월정사를 돌아보고 오후늦게 돌아온다.

 

 현대 설악 콘도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추리

                                           콘도 지하 550미터에서 온천수가 나온다고 하는데 물은 좋은것 같다.

                                              콘도에서 설악산을 바라볼수가 있어서 설악 울산 바위를 촬영 해본다.

 

 

 

 

                                                 권금성을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다보이는 울산바위....

 

 

                                                                        설악콘도 거실에서 바라다 보입니다.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

 

                                   설악산 국립공원 소공원 매표소 입구,

                                 설악산 국립공원 매표소를 지나서 서잇는 곰 동상은 어떻게 곰을 설악에

                                 비유해서 설치하여 놓았는지가 궁금 합니다...

                                    소공원에서 권금성을 오르려면은 케이블카를 타야 오를수가 있습니다..

                                 권금성에서 올려다보는 하늘은 왜이리 파란 하늘이 연출되는지요..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자마자 9,900㎡ 부지에 자리잡고 있다. 높이 14.6m, 좌대 높이 4.3m, 좌대 지름 13m, 광배 높이 17.5m 규모의 대형 석가모니불로 민족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총 108t의 청동이 사용되었으며, 8면 좌대에는 통일을 기원하는 16나한상()이 돋을새김으로 새겨져 있다. 불상의 미간에는 지름 10㎝ 크기의 인조 큐빅 1개와 8㎝짜리 8개로 이루어진 백호가 박혀 있어 화려함을 더한다.

불상 뒤쪽에 있는 입구를 통해 불상 내부로 들어가면 내법원당이라고 불리는 법당이 있는데, 이곳에는 1,000개의 손과 눈을 가진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불상 조성은 1987년 8월 30일 시작하였으며 10년이 지난 1997년 10월 25일 점안식을 가졌다. 불상 내부에는 점안식 때 1992년 미얀마 정부가 기증한 부처님 진신사리 3과와 다라니경, 칠보 등 복장 유물도 봉안되어 있다

 

 

 

                                    케이블카에서 소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재미가 있네요,,

                                    신흥사 전경.....

 

 

 

 

 

 

 

 

 

 

 

 

 

 

 

 

 

1984년 6월 2일 강원문화재자료 제7호로 지정되었다. 《사적기()》에 따르면 653년(신라 진덕여왕 7) 자장()이 창건하고 석가의 사리()를 봉안한 9층사리탑을 세워 향성사()라고 불렀다. 고기()에 자장이 637년(선덕여왕 6) 왕명으로 당()나라에서 불도를 닦고 귀국하여 건립한 사찰이라고도 전한다.

이 향성사는 701년(효소왕 10) 수천칸()의 대사찰이 하루 아침에 소실되고 앞뜰의 9층석탑도 화재로 파손되어 3층탑만 남았다. 그후 의상()이 이곳 부속암자인 능인암() 터에 다시 절을 짓고 선정사()라고 하였다.

선정사는 1000년간 번창했는데, 조선 중기 1644년(인조 22)에 다시 소실되고 말았다. 선정사가 불타자 많은 승려가 떠났으나 운서()·연옥()·혜원() 세 승려만은 유서 깊은 절이 폐허가 된 것을 가슴 아프게 여겨 재건을 논하던 중, 하루는 세 승려가 똑같은 꿈을 꾸었는데, 꿈에 향성사 옛터 뒤의 소림암()으로부터 신인()이 나타나 이곳에 절을 지으면 수만 년이 가도 삼재()가 범하지 못할 것이라 말하고 사라졌다.

그래서 다시 절이 세워졌으며, 신의 계시로 창건하였다고 하여 신흥사라 부르게 되었다. 불상은 선정사 때 봉안된 것으로 의상이 직접 조성한 3불상의 하나이다. 당시 지은 법당·대웅전·명부전·보제루·칠성각 등의 건물이 현존한다.

중요문화재로 보물 제443호인 향성사지 삼층석탑과 그 밖에 순조의 하사품인 청동()시루와 범종(), 경판() 227장, 사천왕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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