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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3일 파주감악산을 산행하고 다녀오다가 임진강옆에잇는 반구정을 들려보게된다.
고려말에서부터 조선조 세종임금대에까지 임금을 모신 정승(요즈음으로말하면은 국무총리직위)
으로 청빈하신 모습으로 지내셧기대문에 몇백년이 지난 지금도 후손들에게 존경받고 있는분이다.
반구정안을 돌아보니 아주관리가 깨긋하게 잘보존된것같다. 어린학생들에 교육장소로 한번들려볼
만한 명소인것 같다.
북한산 78s
종 목 | 문화재자료 제12호 (파주시) |
---|---|
명 칭 | 반구정(伴鷗亭) |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
수량/면적 | 1동 |
지 정 일 | 1983.09.19 |
소 재 지 | 경기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190 |
시 대 | |
소 유 자 | 황어연 |
관 리 자 | 황어연 |
상 세 문 의 | 경기도 파주시 문화관광과 031-940-4352 |
일반설명 | 전문설명 반구정은 조선 세종 때 유명한 정승이었던 황희(1363∼1452)가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친구 삼아 여생을 보내시던 곳이다.
임진강 기슭에 세운 정자로 낙하진과 가깝게 있어 원래는 낙하정이라 불렀다. 반구정은 황희가 죽은 후 조상을 추모하는 전국의 선비들이 유적지로 보호하여 오다가 한국전쟁 때 모두 불타 버렸다. 그 뒤 이 근처의 후손들이 부분적으로 복구해 오다가 1967년 크게 고쳐 지었다. 건물 규모는 앞면 2칸·옆면 2칸이며,기둥 윗부분과 옆면 등에 꽃무늬 장식을 돌려 붙였다. 이곳은 지금으로부터 500여 년 전 조선(朝鮮) 세종(世宗) 때 명상(名相) 황희(黃喜)(1363∼1452) 선생(先生)께서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벗삼아 여생을 보내시던 곳이다. 이는 팔도(八道) 사림(士林)의 선현(先賢)을 추모하는 승적(勝蹟)으로 수호하여 내려오던 곳이나 애석하게도 6·25동란으로 불타버렸다. 그 뒤 근처의 후손들이 복구하였으며 1967년 6월에 고전형(古典型)으로 다시 개축(改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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