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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과 명소 탐방.

2009년 5월 18일 인천 북성동 차이나타운 거리.

by 북한산78s 200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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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5월 18일.

 요즈음 젊은이들이 청춘남녀들에 데이트장소를 추천을 한다면은 주말에 인천 자유공원과

 북성동 차이나타운을 권해보겠다. 데이트경비도 적게들고 유래있는 우리 한반도에 서구

 문명이 들어오면서 서구맹방들에 틈새에서 살아남은 우리인천에 역사에 산증인이 이곳

 인천 인것 같다. 또한 중국 음식점에 들려서 맛나는 자장면맛도 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다.

 

 차이나타운은 자유공원에서 인천역족으로 내려서는길목에 잇고 그유명한 적벽대전 1.2부

 를 한눈에 다볼수가 있게 벽화를 만들어놓았다. 역사에 관심있는분들은 처음부터 시간가

 는줄도 모르고 읽게 된다. 또한 북성동 차이나타운을 관람 하고 자연스레 월미도로 이동해

 서 석양에 바다를 구경 하는것도 괞찮은것 같다.

 북한산 78s

 

 

 

 

 

 

 

 

 

 

 

 

 

 

 , 촉, 오 3국이 대립하던 서기208년 중국..
천하통일을 위해 중국대륙을 피로 물들여가던 ‘위’의 조조(장풍의)는 뛰어난 통치력과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대륙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조조에게 쫓겨 퇴각에 퇴각을 거듭하던 ‘촉’의 유비군은 최후의 보루인 ‘신야성’마저 함락당하고, 손권(장첸)이 통치하는 ‘오’나라 인근 강남지역으로 피난을 떠난다. 하지만 조조에게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로 뭉친 유비군은 남은 병력으로 필사의 항쟁을 다짐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오’와의 연합세력을 결성해야만 하는데, 전쟁을 기피하는 손권과의 결탁 또한 어려운 일이었다. 이에, 유비군의 책사인 제갈량(금성무)은 홀로 ‘오’나라로 향하는데..

제갈량과 주유, 그들이 만든 기적적인 연합세력
‘촉’나라의 정벌로 사실상 천하통일을 이룬 조조는 마지막으로 ‘오’나라 에게 항복을 강요하고,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오’에 당도해 손권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의 대군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오’나라 제일의 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찾아간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技藝)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여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린즈링). 그녀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10만 vs 100만, 천지를 뒤 흔든 세기의 전쟁이 시작된다!
유-손 연합군 결성에 분노한 조조는 100만 대군을 이끌고 ‘오’를 향해 최후의 출격을 하게 되고, 10만 연합군은 양쯔강 지역의 험준한 ‘적벽’에서 조조의 100만 대군을 맞을 준비를 한다. 10만 VS 100만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연합군을 이끄는 주유와 제갈량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호언장담한다. 그리고 그들은 놀라운 지략과 병법들로 서서히 조조의 100만 대군을 압도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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