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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9년 4월 8일 전남 영암 월출산 산행.1

by 북한산78s 200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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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8일 전남 영암 월출산

 

4월 8일 산행계획이 원래계획은 전남 여수 영취산을 산행하기로계획되였다가 여수시청으로

전날 전화를 하여보니 진달래가 이제는 다떨어지고 지는 진달래라고 한다.

 

올해는 어느해보다 절기가 남도지방은 빨리 찿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꽃을보려는 우리에게는

멀리 여수까지 내려갈필요가없어졌다. 대체  산행지를 급히 찿는중 남도 월출산으로 산행지를

변경을 하게된다.         내려가는도중 길가에 유채꽃과 벗꽃에 만발은 버스에서 오늘 산행지를

마음을 설레게한다.

월출산은 산세는 그리크지는 않지만은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산으로 영암해안 가까히솟은

산으로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리우기도 한산이다.

 

온산이 기암기석으로 절벽 단애를 이루워서 산을 찿는이들이 다시 한번 오고싶어 하는산이기도 

이기도 하다. 월출산 정상에서에 조망은 날씨가좋으면은 서해바다와 멀리 영산강 하구언등이 조망

되고 시원 하기가 이룰데없다. 우리가찿은 8일은 기온이 초여름 날씨로불리울것같은 무더운 날씨

여서 천황사에서 구름다리로 오르는 경사에서는 등판에 땀이 여름같이 흘리면서 산행을 하게된다.

 

구름다리에 오르니 전망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젖은 등판에 땀을 시원하게 식혀준다.

구름다리를 지나서 정상에 오르면서 내려다보이는 월출산 절경은 북한에 금강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것만 같다. 월출산모습에는 많은 전설과 비화를을만한 신비를 간직 한것 같다.

 

월출산은 바다와가까워서 안개가 자주끼이고 하여서 산행시에는 주의를 해야할것같다.

능선에 오르면은 식수를 구할수가 없어서 출발시에 식수를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오늘 산행은 천황사에서 시작해서-구름다리-   바람폭포-천황봉(809미터)-바람재-구정봉-억새밭-

미왕재-도갑사로 하산을 하게된다.

산행출발시간이 10:00시출발해서 오후 4시에 산행을 종료 하게되는데 약 6시간 12킬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초여름같은 더운날씨에 산행을 같이한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북한산 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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