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5일 시흥 소래산.

 

 2009년 2월 15일 소래산(299.4미터)

 전날 문경 새재 주흘산 산행을 하고 집으로 일찍 돌아와서 일찍 수면을 취한덕에 새벽에 일어나니

베란다 밖은 눈이 내리고 있다. 올해 마지막 눈인것 같아서 서둘러 막내 아들을 데리고 소래산으로

향한다. 7시가 넘은 시간이래도 일요일이라 아침에 소래산을 찿는분들은 꽤 보인다.

눈길에 미끄러운길을 조심조심 올라 소래산 정상에 오르니 눈 이 와서 오히려 조망은 멀리 보인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서둘러 사진을 찍고 하산을 하는데   다행이 아이젠을 가져가서 하산을 하는데

는 어려움이 없다. 그냥 산을 온분들은 하산을 할적에 미끄러워서 조심 조심 애를 먹는다.

2월 들어서 마지막 눈을 본득 하다.

북한산 78s

 많은 적설은아니지만은 아침산행에 보기가 좋은 눈이 엿다..

 

 해가 나도 맑은날보다 소래산 정상에서 조망은 더멀리 보이는 것 같다..

 저멀리 강화도 마니산이 조망된다..

 동쪽으로는 서울 관악산이 조망 되고.....

 서족으로는 인천 시가지가 조망 된다........

 남동족으로는 시흥시가지와 안양 수리산이 조망 된다....

 남서 쪽으로는 인천 송도 신도시가 바라다 보인다.....

 

 

 

 2009년도에 새로 설치한 소래산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