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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2일 매일 아침 운동으로 다니는 아파트근처 오봉산을 올라가봅니다.
언제나 친숙한 등산로이지만은 요즈음 비가오지않아서 등산로는 먼지가 풀석거리
지만은 오늘은 반가운 비소식에 비를 간간히맞으면서 오봉산을 올라 봅니다.
봄에만 피는 울타리 장미는 철도모르는지 고운 붉은잎을 간간히 피여보이네요.
세상에 태여날적에는 선후배가 있다고 하지만은 이세상을 더날때에는 그순서가 없
다고 합니다.얼마나 후회없는 삶을 살고 아름답게 가는것이 현명한 삶이라고 할까.
요. 오늘 오랜만에 내리는 단비를 맞으면서 문득 이비가 오고나면은 깊어가는 가을
에 문턱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 (?) 삶에 대해서 생각 해보게 되네요.
게절도 모르는지 장미가 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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