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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10월 15일 설악산 (용대리-봉정암-휘운각-천불동)계곡산행. 4

by 북한산78s 200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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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0월 15일 설악산을 10월 들어서 세번을 가면서   10월설악산행을 종지부를 찍는다.

 어느날보다 평일 인지라 차량은 인제 용대리주차장은 한산하여서 인천에서 5시에출발하여

 서 인제용대리에 도착한 시간이 8시15분경이된다.

 이곳 주차장에서 백담사로 올라가는 셔틀버스를타고서 백담사로 향한다.

 백담사로 향하는 백담게곡은 단풍이 절정이다.  그러나 계곡물은 수량이 얼마되지 않아서

곳곳에 계곡바닥을 보이고 얼마전가지만해도 많이보이던 산천어는 어디로 들어갔는지 보

이지가 않는다. 비가 좀와서 계곡에 수량이 많았으면 한다.

 

버스는 어느덕 백담사에 도착하여서  이제 봉정암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출발시간이

8시 25분 이제등판에 땀좀흘려야겠다. 

 

오늘 산행코스는 ( 백담사-영시암-봉정암-소청대피소-

휘운각-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 약 22킬로 정도로 처음 초보산행객은 매우 힘든 코스로

산을 좋아하는 준족에 코스가 된다.

 

그러나 회사 산악회원들은 영시암에서 아침 국수를 한그릇 얻어먹고 가는 시간마다 시간타임이

어찌이리맞는지 봉정암가서도 점심공양 으로 멱국에 밥을 얻어 먹게된다. 나는 성당을 다니고

세례를 받아서 그리 절은 안좋아하지만은 그많은 성수기에 많은 산행객에 음식을 대접하는 봉정

암이 경이롭다. 도한 무박으로 설악산을 찾는 산행객을 재워주고 아침에는 가다가 먹으라고 주먹

을 2개씩 싸주기도 한다.

 

봉정암에서점심을 얻어먹은 우리회원들은 소청을 거쳐서 대청봉과 휘운각으로 하산을 하는 삼거리

에서 단체사진을 한장직고 휘운각으로 하산을 하게된다. 이곳에서 소공원 가지는 한참을 하산을 해

야하는 산행거리이다 휘운각에 내려서니 휘운각은 이제 새로 변신을 하는냐 한창이다.

휘운각을 지나서 공룡능선과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을 하는갈림길에서 이다음에 시간이되면은 공룡

을 타기로 하고 천붕동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이제 회원들에 다리가 무거워지고 힘들어하는 느김이다. 하지만은 6시가지는 하산을 하여야 하는데 더

욱 부지런히 하산을 재촉한다. 계곡을 내려서부터 천불동 계곡도 가을에 맞바지에 접어든느김으로 이번

주만 지나면은 단풍도 절정은 끝이 날듯 하다. 11우러 15일이면은 산불방지로 통제가 되는구간이고 이제

겨울설악을  묘미하러올것 이다. 이제양폭산장에 도착한다 양폭에서 배낭에 남은 먹을간식을 다비우고

비선대로 향한다.

 

이제 나도 무릅도 아프고 발바닥도 서서히 아픈 느김이다. 오늘 너무 무리했나? 이제얼마님지않은 소공원

을 향해서 다시한번 피치를 낸다. 서서히 어둠이 찾아오기도 하고 시장기와 힘든다리가 긴산행을 한것을

나타낸다. 드디여우리를 기다리는 버스는보이고 반가운 마음에 버스에 오른다.

버스를 스차해서 오분거리에 있는 식당가를 찿아서 맛나는 버섯전골괴 한잔에 소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늘 산행시간은 9시간을 훌쩍 넘게 산행을 하였다. 고생들 하였다.

이제 설악은 동절기에 설산에나 찿아와야 할것을 뒤로하고 설악산을 뒤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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