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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모음

2008년 5월 4일 지리산 성삼재& 중산리 종주 1

by 북한산78s 2008.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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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 산을 좋아하는 분들이 언제가는 한번 도전을 해보고 싶어하는지리산종주를 이번에는 외부산악회가 종주하는계획

 에 시간이 맞아서 도전을 하여보았다.

 5월 3일 1130분에 인천을 떠나서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에 4일 새벽 4시 30분에 도착을 한다. 예상보다 한시간 을 늦게 도착을

 하여서 마음은 오늘 지리산 무박 종주가 매우 시간이 촉박 할것임을 생각 하게 된다.

 지리산 종주라고 하면은 백두대간을 처음시작 하는 중산리에서 시작해서 천왕봉(1915미터)를 거쳐서 성삼재가 1구간 으로 마

 무리를 하게되는데 단지 지리산 종주는중산리에서 성삼재로 오는 코스는 오르막 계단이 많기때문에 보통 역으로 성삼재에서

 중산리로 하게된다.

 

h산악회대장은 유의사항으로 종주할때에 반야봉을 오르지말고 통과하고 장터목 산장에서 오후 2시 30분을 넘으면은 주봉 천왕봉

을 가지말고 중산리로 하산을 하라는 유의사항을 전달 한다.

이번 지리산 종주를 같은 회사 동료  독쟁이님도 함께 하는데 나는 마음속으로 대피소 통과시간을 마음속으로 정하고 성맘재를 시작

을 한다. 얼마전부터 요즈음날씨가 이상기온인지 한낮에는 때이른 여름더위가 일찍 �아와서 기온이 높다고 하는데 오늘 성삼재는

해발 1000고지가 넘는 지대인지라 바람이 아주 산행하기에는 좋은 서늘 한 기온이다.

 

성삼재 휴게소에서 5시에 출발을 해서  노고단 대피소에서 한숨을 돌리고 이제는 이번 버스에 인천에서  h산악회 버스로 만차 45명이

타고 왔는데 나와 같이하는 독재이님만 챙기고 이제부터 완전히 자유 산행 이다. 단지 하산 종료 지점인 중산리 주차장에 오후 6시까지

는 하산을 마무리 하여야 한다고 한다(?)  나는 같이한 독재이님에게 이번 무박 종주가 처음으로  가기를 망설이는것을 은근히 할수 있다

고 회유및 협박으로 혼자 하는것보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독쟁이님 과 종주를 같이 하게 된다.

 

 

 

 성삼재에 도착 하기전 이곳에서 라면 한그릇씩 사먹고 아침으로 대신한다.

 성삼재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 하기전에 국립공원 에서 설치한 전광판.

 성삼재에서 여명이 밝기전에 랜턴을 비추면서 산행을 시작 하고 있다.

 노고단 대피소를 오르기전 삼거리 안내판.

 노고단 대피소. 이른 시간인데도 산행객이무척이나 많다.

 무박 지리산종주를 같이한 회사동료 독쟁이님 나이는 나보다연상이지만은 종주를 떨어지지않고 끝까지 완주를 한다.

 

 지리산 노고단 이곳 돌탑은 모형물이고 진짜돌탑은 일반인들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들어가 볼수가 있다.

 노고단에서 바라본 반야봉. 이봉우리는 무박 종주 산행은 시간이 모자라서 올라갈수가 없다.

 반야봉을 산행 하려면은 세석 산장이나 장터목산장에서 하룻밤을 묵으면은 가능 하다.

 

 노고단에서 산행객 시야로 이렇게 보인답니다.

 노고단에서 천왕봉 까지 25.5킬로로 나와 있다.

 지금 시간이 오전 6시가 안된시간 이다.

 지리산 주능선은 이제 봄이다. 진달래가 이제서야 피고 있는데 다피은것을 보려면은 아직 시간이 더필요하다.

 

 

 

 이제 임걸령에 도착한다. 지리산은 높은 고산 지대인데도 식수는구간 곳곳에 있기때문에 물걱정은 없다.

 

 임걸령 옹달샘에서.....

 

 지리산 주능선에는 방목한 반달곰이 곳곳에 출물 한다고 한다.

 

 삼도봉에 도착을 한다.

 뒤로 보이는 반야봉이다.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서는 계단 인데 역으로 중산리에서 올때에는 이계단이 매우 힘이든곳이다.

 화개재 는 경남 하동에서 옛적에 이길로 올라와서 뱀사골로 하산을 해서 문물 교환을 하였던 곳이다.

 

 

 

 

 

 

 이나무는 나무에 이름표도 없고 아주 죽은것도 아니고 껍질만이 다볏겨지고 안스럽기만 하다..

 연하천 대피소에 도착한다. 아직은 힘이들지않기때문에 계획한 시간에 도착을 한다.

 8시 50분에 이곳 연하천 대피소에...

 

 

 지리산 주능선은 아직 봄은 멀었지많은 이름 모를 야생화는 아름다운 자태를 보인다.

 

 

 

 

 벽소령 대피소에 도착하기전 형제봉...

 

 

 

 

 

 

 

벽소령 대피소에 도착한다.  바람이 돌풍이 불어서 이곳을 들리지못하고 그냥 통과를 한다.

 아무래도 하늘이 서서히어두워지는것이 비가 올 바람인것을 느낀다.

 

 현재 벽소령이 있기전에 예전에 대피소가 있었던 자리이다.

 

 

 

 

 

 이제 이곳 전망대부터 우리가 도전을 해서 도착할 천왕봉 주봉이 시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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