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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산하전경

2007년 10월 9일 장수천 에서 소래트래킹

by 북한산78s 200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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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1월 9일 오후 날씨가 늦가을 은 이제 가고 초겨울로 들어서려는지 비가 몇방울씩 쏟아진 오후 아내와

 장수천에서 소래까지 걸어본다.

이제는 장수천변에 갈대도 이제는 다말라서 바람에휘날리고 코스주위에 있는 플라다너스 잎만이 바람에떨어지고

있는 아주썰렁한 길이되고 있었다.

이제이가을도 이제 떠나려는가 보다. 장수천변에 현대아파트에서 시작해서 소래끝까지 만보계로 9000여보가 나온다.

도보로 걷기와 자전거를 이용해서 다니기는 아주�찮은 트랭킹 코스이다.

얼마전에 매주금요일에 연재되는 조선일보 걷기좋은 코스로도 지면을 통해서 소개되곤 한길이다.

 장수천변에 갈대 하천물은 인천대공원상아산에서 수원이 시작되는데 관리를 해서 매우 맑아 지었다.

 낙옆이 나딩구는 길도 한번 걸어 볼만하다.

 장수천변에 돌다리

 

 

 

 

 장수천변에 배추밭에 붙은 경고판인데 자꾸 농작물을 훔쳐가는 모양이다.

 

 

 아직도 단풍이 떨어지지않고 남아 있네요.

 자전거 전용 도로

 

 

 

 

 

 걷다보니 소래 포구입구에 도달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몇백미터 더들어가면은 소래 어시장입니다.

 어시장입구에서 붕어빵이 맛있어보여서 뜨거운 붕어빵을 사먹었네요. 천원에 4개를 하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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