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만 가면 훨훨 날아다닌다 해서 '홍길동'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베테랑 산행족 김모(38)씨. 하지만 두세달전 무릎 바깥쪽이 조금씩 아파오더니 얼마 전부터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특히 산을 내려올 때 무릎이 끊어질 듯한 통증을 맛봐야 했다. 급히 찾은 병원의 진단 결과는 '장경 인대염'. 장경 인대염은 주로 장거리 달리기나 사이클 운동선수에게 많은 질환이지만, 최근 장거리 산행을 즐기는 일반인들에게도 발생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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