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청량산

6월 15일 오후 청량산을 한바퀴 돌아본다.

어제부터 날씨가 다시 더워지고 시야도

쾌청해지는 날씨가 계속되는 날이다.

 

오후에올라보니 동쪽으로는 멀리 수원

광교산 .백운산이 조망되고 동북으로는

관악산이 아스라이 보인다.

 

동북으로는 서울 북한산 백운대.인수봉에

Y 이게곡에봉우리가 보이는등 시야가

정말 멀리 조망되니 마응까지 시원하게

탁트이는것 같다.

 

남쪽으로는 한창 공사가진행중인 송도

신도시가 동북아에 중심지가 되려는 날개

를 비상하듯이 건축물에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서쪽인천바다 쪽으로는 영종도 인천공항으로

연결되는 인천대교가 그위용을 자랑하면서

나날이 공사진행속도가 오르는것같아서

인천대교 주탑이 멀리서 보아도 우리나라

교량기술이 발전된것을 느낄수가 있다.

 

인천대교는 송도신도시에서 영종도까지

교량길이가 21킬로가넘는 교량으로 메인

주탑에서 길이가 800미터로 이곳으로

인천항을 드나드는 모든배가 밑으로 통과

한다고 한다.

 인천박물관에서 시작되는 청량산 등산로 안내판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하면은 청량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한시간 30분정도 산행을 하면은

 만보계로 11000보가 나오는데 도심근교에운동을

 삼아서 시간나는대로 산행을 하는데 어느운동보다

 산행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멀리 동북아에허브를 추구한다는 송도신도시입니다.

 지난봄에는 당첨만되면은 로또라는 코오롱 오피스텔

 열풍이 몰아쳐서 청약하느냐 전국이난리가 났던곳이

 기도 합니다.

 이제2010년에완공이되면은 인천에명물이될것입니다.

 송도신도시와 영종도 와연결되는 인천대교 공사 현장

 입니다.

 

 녹음이짙어지는 청량산

 송도신도시에보이는건물은 코스코 주상복합 아파트

 

 

 

 

 

 멀리 인천앞바다와 영종인천공항과 무의도가 조망도네요.

 

 

 청량산에건너편에 문학산이보이고 뒤로는 멀리 서울 북한산이 보이네요.

 청량산뒤로는 서울 관악산연주대가조망 됩니다.

 

 

 

 문학산

 연수동 아파트건너편으로는 시흥시 옥구공원과 시화지구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