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22일 무의도

 

4월 22일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다.

그동안 제가 몸담고있는 현대제철

산악회가시산제를 해마다  4월에

시산제 행사를 개최 하는데 올해

에는 무의도에서행사를 하는날이다.

 

 

회사에몸을 담은지 20여년이 자나도록

산악회를 가입해서 전국에 명산을 따라

다니고 작년부터는 산악회를 맡아서

현대제철 산악회를 좀더

타산악회보다

더나은 서클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

 

2007년 시산제가 열리는 무의도는 인천

에서 영종도로해서 진입해서 도선을 해서

한시간이면 다녀올수있는섬이다.

너무도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갈수있는 오염이

안되고 가족산행으로 다녀올수 있는 섬이다.

 

무의도 산행은 호룡곡산과 국사봉을 연결하는

산행으로 이루워지는데 어제산행은 배에서

내려서 큰무리선착장에서 시작해서 국사봉

을 거쳐서 인천앞바다를 조망하고 하산하여서

시산제행사를 여는 것으로 산행을 간단히

마무리지었다.

 

산악회회원 280여명 회원중 근무인원 제외

하고 120여명이 참석해주는 대성황을 이루

는많은 회원님 과 가족들이 참석을 하시였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