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해남 두륜산.대흥사. 땅끝마을.1 2011년 4월 21일 전남 해남 두륜산 산행 2 인 연 우리 서로 인연하여 삽시다.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의 한 방랑길에서 서로 사랑했던들 그게 무슨 죄가 되겠습니까 우리 서로 그만한 거리를 두고 삽시다 가까워지면 너무 멀어질까봐 두려워 하는 것 이것이 다 인생의 공상이라 하였거늘 우리 서로 잊으며 삽시다 내가 너를 잊어가듯 너 또한 나.. 2011. 4. 23.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