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인천시립박물관.이발소풍경.1 이발소의 풍경들.. 머리칼이 길어지면 어김없이 잘라내는 이발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이발소는 일상의 공간이었습니다. 단발령과 함께 100년을 달려온 이발소가 세상의 변화 속에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낡고 허름한 동네 이발소의 시간들을 더 늦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고자 인천시립박물관 에서 개최하는 특별전을 다녀오게 되였다. 인천시립박물관은 2020년도 첫 번째 기획특별전 展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발소의 역사와 시대별 사회상을 살펴보고, 사라져가는 우리 주변 이발소의 시간들을 담아내고자 하고 있다. 앞으로 이발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였다. *기승을 부리면서 잠잠해질줄 알았던 코로나19가 다시기승 을 부리는 관계로 시립박물관이 다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2020. 8. 1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