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시흥 갯골 생태공원. 양귀비.베롱나무.소금창고 소래염전.엄마 없는 하늘 아래.1 시흥 갯골 생태공원.. 시흥갯골 생태공원. 작년에 이맘때즈음 다녀온 기억으로 올해도 일 년 만에 다시 공원을 다녀왔다. 전에는 주변이 한적한 느낌이 들었는데 주변에 택지 개발이 가속화 되면서 아파트들이 정말 많이 들어서는듯 하다. 사진으로 담아보니 아파트 건축물이 시야를 가리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튼 도심을 벗어나서 갯골 냄새가 나는 공원을 찾는다는 기분은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작년까지만 하여도 공원 주차장은 무료로 주차를 하였는데 이제는 무료가 없고 주차료를 내야 하는 유료 주차장으로 변해버렸다. 아마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비용은 적더 라도 조금은 씁쓰레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제 찬바람이 불고 가을에 갈대가 물들면은 다시 한번 찾아오리라 하고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는데 공원.. 2021. 8. 30.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