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덴트롱. 식물.1 시들어가는꽃도 이쁜꽃(덴드롱).. 여느 꽃도 아름답게 피면은 아름답지 않은 꽃이 있으랴만..(덴드롱)은 지난해 가을부터 거실 한편에 놓아둔 화분에서 피기 시작해서 한겨울을 지나고 새해를 들어서도 시들지 않고 계속 아름다운 꽃봉우리로 피여 있네요. 처음 꽃이 필적에는 청아한 아름다움에서 시작한 것이 얼마 지나 서진 한보라 핑크라 할까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변합니다. 무아지경인 순백의 꽃받침에 정렬적인 핑크빛 진빨강의 아름다움 꽃 요염한 속눈썹 같은 모두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아마 이 꽃은 거실 창으로 들어오는 따듯한 햇빛을 보면서 자라서 그런가 봅니다. 가까히 가면은 진한 향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언제 지려는지 꽃잎은 시들지를 않고 진행형 한창입니다. 2021. 1. 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