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관곡지 연곷.1 어느해보다 진하였던 여름이 우리곁을 떠나려 합니다. 여름이 지난곳에 상처와 향기를 남기며 가을은 어느새 우리곁을 떠나려 합니다. 그간 모두들 강건하시겠지요, 어수선한 세상속에서도 연꽃처럼 살면 되겠다 싶지만 어디그런가요? 마음뿐이죠.. 어려운시절이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고 밝은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진한 여름이 있던 날.. 관.. 2008. 10. 25.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