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9일 마니산 함헌동천 4

 

 

2006년 11월 9일 강화도 마니산 은 4천여년에 역사를 간직한 역사를 지니고 전국체전에

성화를 채취하는곳인 참성단이 있는곳으로 유명한 산이다.

산행시작은 함헌동천에서 시작해서 암봉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서해앞바다에

전망을 보면서 산행을 한다. 날씨가 좋을때에는 영종도 인천공항과 인천시가지와

북으로는 애기봉 문수산등이 조망되고 산은 낮지만은 가족 산행으로는 괜찮은 산이다.

 

 암릉능선에 조망을 즐기면서 산행을 하다보면은 드디어 헬기장이 나오고 건너편에

신성한 참성단이 보인다.

얼마전까지도 참성단을 일반 등산객에게 개방을 하였으나 무분별하게 쓰레기며

담배꽁초를 버리는등 산에오를자격도 되지안는 사람들 때문에 강화군에서 참성단

주위에 팬스를 설치하여서 겉에서만 볼수있지 안은 둘러가지 못한다.

잘된것같다. 규제를 할것은 해야 할것같다.

 

참성단에서 사진한장 누르고 다시 역으로 암봉능선을 거쳐서 정수사 로 내려가는

갈림길까지 가서보면은 시간이되면은 정수사를 보고 안되면은 함헌동천 내려가는

길로 하산을 하면된다.

 

함헌동천에서 시작해서 참성단을 보고서 역을 원점휘귀로 산행을 마치면은 산행

시간이 대략 3시간 30분이면 가능하다.

귀가하면서 강화읍내에서 순무도 사다가 김장도하고 인삼도 저렴하게구입하고

강화인삼 막걸리 한병 사다가 집에서 파전에 한사발 먹는 즐거움도 있다.

강화 마니산이나 고려산을 산행을 하다가 귀가시에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