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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폭설이 내린 후 늦은 시간에 아파트를 돌아봅니다.
날씨의 변덕이 심해서 새벽 까지는 진눈 개비가 내리더니
아침부터 내린 눈 은 정말 11월 말에 습기가 만은 엄청 많은
눈이 내리였습니다.
생활하는데 교통은 불편 해도 온 세상이 하얀 밤을 지낸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이 날씨가 그리 춥지
않은 점이 다행인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녹아서 도로가 질척거리지많은 얼지가 않은 것이
다행스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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