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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삼복 더위에 오랜만에 소래산을 산행을 끝내고서 장수동 은행나무를 들려본다.
1992년 12월 16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였다가 2021년 2월 8일 천연기념
물로 승격 지정되였다.
나무높이 30미터 둘레 8.6미터 수령 800여년된 노거수로 마을 사람의 집안에 액운
이나 전염병이 돌면 제물을 바치고 치성을 드리던 나무로10여년 까지만 해도 음력
7.10월에 제물을차려놓고 풍년과 무사태평을 비는 제를 올리였다고 한다.
짙푸른 은행나무 잎은 푸르름을 변하지 않고 은행나무의 건장함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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