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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오랜 세월을 견디여낸 나무인 만큼 세월의 무게가 느끼 여지는 나무입니다.
작년부터 은행나무 주변을 정리하고 말끔하게 새로 단장을 하였습니다.
아주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소래산을 산행을 하고 들려본 은행나무는 아주 푸른 잎으로 800여 년 묻은
나이에고 올해도 건강하게 은행나무를 찾는 분들에게 휠링의 선물을 안겨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800여 년 묻은 은행나무에 비교되는 우리 인간의 삶은 지나가는 한순간의
바람 밖에 되지 않은 아주 작은 모습으로 비교되는 듯합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1992년 당시 800여 년으로 나이를 측정 한만큼 실제 지금
은 더 많은 나이임을 짐작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만큼 은행나무는 병충해가 없고 장수하는 나무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앞으로 계속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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