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공원 모란과 작약..

인천 대공원에는 항시 계절에 따라서 아름 다운 꽃들이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눈 호강을 시키여주고 있습니다.

 

공원에 식물원 언덕 위에는 요즈음 모란과 작약이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 다움을 선사하고 있는 데요.

보통 모란꽃과 작약 꽃은 외모가 비슷해서 꽃이름을 헷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은 두 종류의 꽃은 꽃술이 다른 것 같습니다.

또한 자세히 보지 않으면은 헷갈리기 때문에 더욱 구분이 어렵게

보이지요. 그러나 우선 나무냐 풀이냐.

 

모란꽃은 나무에서 피여나는피여 나는 꽃이고 작약은 풀에서 피여 나는 꽃

이란점이 확연히 다른 종류의 꽃이랍니다.

다만 모란은 높이가 2미터 정도로 크게 자사고 작약은 50-60cm 정도

로 눈높이에서 아래로 내려다보인답니다.

 

그리고 모란꽃은 목단이라고도 부른답니다.

부귀화로 칭할 만큼 고궁에서도 볼 수가 있는데 덕수궁이나 창경궁 안

에서도 가면 만날 수가 있어요.

신라시대진평왕 때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들여와서 엣부터 사랑을 받아

왔던 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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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스컴에서도 자주 거론되었지만은 꽃에 벌꿀들이 잘

보이지가 않아서 속상합니다.

인간이 할 수가 없는 좋은 일을 벌꿀이 열심히 일을 해주어야 

하는 데 벌이 잘 보이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