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드라마&영화의 명소 지우펀..

 

지우펀 거리..

1920-1930년대 이사아최대광석도시로 불리였던 지우펀은 탄광산업이 쇠퇴하면서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이것을 이용한 관광지로 새롭게 태여난곳이다.

탄광산업이 쇠퇴하면서 조용했던 산골 마을은 언덕길을 따라서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을 따라서 각종 전통 상점과 찻집, 음식점이 즐비하게 들어서있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작은 상하이리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지우펀미을은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하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수치로가 유명하기도 하다.

타이완의 유명한 영화, <비정성시(悲情城市)>(1989) 촬영지로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곳의 지명이 지우펀으로 불리는 이름의 유래가 있는데 오래전에 아홉 농가만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두메산골이다 보니 먼 곳에서 장을 봐와야 했는데 필요한 물품을

사온뒤공평하게 나누었다고 한다.

이처럼 9등분을 했다고 해서 지우펀(九份)으로 부르는 것이 이곳 지명으로 굳어진었

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