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어느 나라에 매우 학식 높고 덕망이 높아
제자들에게 늘 존경받는 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저명한 지식인이었지만
늘 책을 읽고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를 따르며 스승으로 모시던
한 제자가 물었습니다.
"스승님은 어떻게 항상 공부하실 수 있습니까?
멈추시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내 제자들이 고인 웅덩이에서가 아니라
흐르는 시내에서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다네."
결실을 거둬야 새싹을 틔우고
새로운 결실이 또 맺히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강줄기가 만나 늘 흐르는 물처럼
인생의 강에서도 변화를 두려워 말고
함께 흘러 가보세요.
LIST
'좋은글과 시와 동영상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 (0) | 2022.06.03 |
---|---|
땅만 보며 걷는 삶 (0) | 2022.05.07 |
좌절의 시간은 잊어라 (0) | 2022.03.29 |
환경을 탓하지 말자 (0) | 2022.03.13 |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0) | 202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