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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정녕 가까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날씨도 맑고 공기도 깨긋하고 아주 상쾌한 날씨입니다.
아침에 운동으로 센트럴파크공원을 돌아보니 얼마 전에 화분에
심은 수선화가 노란 아름다운 꽃봉우리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설중화·수선(水仙)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껍질은 검은색이다. 잎은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고 줄 모양이며 길이 20∼40cm, 너비
8∼15mm로서 끝이 둔하고 녹색빛을 띤 흰색이다.
꽃은 12∼3월에 피며 통부(筒部)는 길이 18∼20mm, 꽃자루는 높이 20∼40cm이다.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흰색이며, 부화관은 높이 4mm 정도로서 노란색이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 달리고,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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