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가 보인 공항의 오후 풍경..

지난 8월 8일 한낮의 기온은 어김없이 33도를 기록하는 무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하늘은 높기만 하고 맑은  푸른 하늘입니다.

그러나 늦은 오후에 하늘은 짙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한바탕 소나기

가 내릴 듯 기상은 순식간에 변해버립니다.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소나기가 한바탕 내린 후에 하늘에는 오색 무지개가 생기였는데

아쉽게도 무지개는 구름에 가려서 일부만을 보여주고 있네요.

인천 국제공항 대한항공 정비고에서 휴대폰으로 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