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 찔레·덩굴 인가목·영실(營實)·동글 인가목이라고도 한다. 집에서 흔히 울타리에 심는다. 길이는 5m 정도이고, 전체에 밑을 향한 가시가 드문드문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깃꼴겹잎이며 잎자루와 주맥에 가시가 있다. 작은잎은 5∼7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길이 15∼45mm, 나비 5∼28mm이다. 작은 잎의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회색빛을 띤 녹색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는 있으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턱잎은 녹색이며 빗살같이 깊게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피며, 흔히 붉은색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색이 있다. 꽃자루와 작은 꽃자루에 선모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수술은 꽃잎보다 짧고 암술대는 합쳐져서 1개이며 수술대와 길이가 같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덩굴을 벋으며 장미꽃을 피워서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옛날에는 찔레 또는 덩굴 찔레라고 하였다. 관상용이나 밀원식물로 심고 열매는 관절염이나 치통 등에 약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 주변은 둘러보면은 장미가 붉은 모습으로 보는 이의 눈을
호 강시 키 여주고 있다.
5월도 이제 한 시간 정도면은 신록의 계절 6월로 접어들게 된다.
세월은 겁도 없이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같이 멈출지를 모르고 달려가고 있다.
2020년도 시작을 알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올해 상반기가 훌쩍 지나가 버렸다.
그동안 조금은 잠잠해진다 하였더니 코로나 19가 수도권으로 다시 늘어나서 내가
자주 가는 인천대공원도 다시 빗장을 걸어두었다.
다른 해 같으면 은 이쯤이면은 장미원에 각종 장미가 아름답게 피여서 진사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진동을 하는데 올해는 아쉽기만 하고 어쩌면은 앞으로 만성질환 걸린
사람같이 죽을 때까지 약을 복용해야 하는 현상 같은 코로나를 항상 곁에 두고 지내야
하는 결과가 아닐는지 걱정이 된다.
어쩌면은 바지 주머니에 계란을 한알 집어넣은 것 같은 아주 조심조심하면서 예전같이
서로가 모임이라든가 하는 일은 자제하고 조심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일상이 되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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