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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인천대공원 복수초.
10여일전에 대공원 식물원에 노오란 복수초가 한송이 피여난것
을 담아보았는데 10 여일 지난후에 얼마나 피엿는지 궁금하여서
식물원을 들어가본다.
그동안 봄비가 두번 와서 그런지 지표는 축축하고 건조하지않아서
식물은 긴 겨울을 보내면서 땅속에서 한잎두잎 올라오는모습이 새삼
스레 신기한것 같습니다.
복수초의 아름다운 꽃잎을 담기위해서 힘든동작으로 꽃잎을
담는 정성들이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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