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 호반길 벗꽃 트래킹 1..

4월 7일 경주 보문호 벗꽃 트래킹을 다녀 왓습니다.

수도권에서는 400여킬로 정도되는 먼거리라 개인적으로 승용차로

다녀오기에는 힘든 여정이지만은 회사 동호회의 힘을 빌려서 가볍게

다녀왓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벗꽃이 아주 만발 하였서 장관입니다.

평일인데도 상춘객으로 넘치고 날씨도 모처럼 미세먼지도 날라가고

아주맑고쾌청한 날씨였습니다.

보문호의 코스는 뭐래도 호수를 한바퀴 돌아보는 코스인데 여유롭게

한바퀴를 돌아보고 시간이남아서  시내 유적지 도 돌아보는일정을

소화시키고 올라 옵니다.

경주에서 가장명소로 알려진 보문호는 잔잔한 호수와 벗꽃의 만남으로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몰려오는곳이지요.

보문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벗꽃들은 천천히 산책하면서 즐길수가 있는곳입니다.

보문호 근처에는 테마파크인 경주월드가 있어서 놀이기구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경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기상지청은 지난 8일 경북 경주 보문단지의

         벚꽃이 만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일 이 지역의 벚꽃이 개화한지 6일만이다.

관측 장소는 보문단지 물레방아 광장 입구의 5번째 벚나무다.

벚꽃 만발은 임의의 한 나무에서 80%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한다.

올해 경주의 벚꽃 만발은 지난해 만발 시기인 4월6일보다 2일 가량 늦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벚꽃개화와 만발은 기온과 일조시간에 영향을 받는데 올해는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낮아 늦춰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