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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일본 대마도

일본 쓰시마 對馬島(대마도) 와타즈미 신사 4..

by 북한산78s 2017.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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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마도 여행 첫날  대마도 최북단 한국 전망대를 들려보고서 이번에는

버스로 한시간을 달려서 와타즈미 신사를 들려본다.


와타즈미 신사는 바다의 신을 모신 해궁으로 용궁전설이 남겨져 있는곳이다.

바다 해변으로 이여진 다섯개의  도리이(鳥居) 는 는 일본 문화를 엿보게 한다.


본전 정면의 다섯 개의 도리이 (鳥居)  중  바다 위에 서있는  두 개의 도리이(鳥居)  는 만조에

따라서 그 모습이 바뀌어 잔잔한 아소만의 바다와 어우러져 신화의

세계를 연상 한다고 한다.

도리이 (鳥居)  는  일본의 전통적인 일본의 문으로 일반적으로 신사의 입구에서

 만날수가 있다.

 도리이 (鳥居) 의 기본적인 구조는  두개의 기둥이 서있고 기둥 꼭대기를 서로 연결

 하는 가사기(笠木) 로 불리는 가로대가 놓여있는 형태이다.


 이문은 한국의 사찰에서 만날수있는 일주문(一柱門) 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

 같다.


역사적으로  각 시대별 번주나 국가의 원수들이 숭상한 곳이며  쓰시마 도민은

물론 일본 전국 각지에서도  많은 참배객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島屋전





























 대마도 는 섬의 어딜가도 빼곡히 들어찬 편백나무숲이 부럽기만 하다.

 하긴 섬에 무슨 공장이 있나 환경을 훼손할것이 없는 청청 섬인것이다.






 와타즈미 신사를 들려보고  저녁에 호텔에 들어가기전에 마트에 들어가서 쇼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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